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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건강 A to Z] 여성탈모 염색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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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 머리 감는 것과도 무관

요즘 탈모로 고민하는 여성이 많다. 맞벌이 부부가 늘고, 자녀 입시와 같은 생활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것이 원인이다. 여성에게 많은 원형탈모증은 탈모 부위가 가렵거나 발진 등이 없어 흔히 미장원에서 발견된다.

많은 여성이 원형탈모가 생기면 영양부족이나 머리 염색약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나 아직 원인은 정확히 밝혀진 바 없으며 자가면역설이 가장 유력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원인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다. 우리나라에서는 20~30대가 전체 원형 탈모의 60%를 차지해 대학입시나 입사와 같은 경쟁 환경이 갈수록 심해지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치료법은 스테로이드제를 탈모 부위에 직접 주사하거나 복용하는 방법이 있다. 또 머리에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을 유발하는 약을 바르기도 하고, 자외선 요법도 쓴다.

탈모 환자들은 머리 감기도 주저하는데 이는 탈모와 무관하다. 오히려 두피의 청결과 적당한 자극은 모낭을 튼튼하게 한다. 다행인 것은 대부분 4~12개월이면 자연 회복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탈모가 심할수록, 또 발병 나이가 어릴수록 잘 재발한다. 뒷머리 두발 경계부위를 따라 생긴 탈모증, 앞 이마 쪽이나 전신 탈모증은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



[중앙일보 기사] [200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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